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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Rise 2025 Seoul : 현장 스케치

NextRise 2025 Seoul : 현장 스케치

지난 6월, 인트라링크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기술 혁신 전시회 NextRise 2025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세번 째 참가였는데, 매년 돌아오는 이 자리가 저희에게도 점점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올해 NextRise에는 150개 이상의 글로벌 대기업과 벤처캐피탈, 그리고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함께했습니다. 저희는 이 무대에서 네 곳의 글로벌 기술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했는데요: 

  • Innatera (네덜란드) – 초저전력 뉴로모픽 프로세서
  • Novosound (스코틀랜드) – 유연한 초음파 센서
  • Solid Sands (네덜란드) – C/C++ 컴파일러 테스트 도구
  • Matter (인도) – 전기 오토바이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개발

한국 기업들이 해외 기술과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요즘, 이번 전시는 이들 기업에게 한국 시장 진입의 좋은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인트라링크 코리아: 현장의 이야기

이틀간의 전시 기간 동안, 저희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5건 이상의 미팅을 주선했습니다. 고객사들이 한국 시장에서 어떤 전략적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죠.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저희의 시그니처 네트워킹 세션인 ‘Teatime with Tech’입니다. 격식 없는 차담회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과 고객사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고, 저희와의 접점도 편안하게 이어졌습니다.


인트라링크 코리아 부스 안 이벤트: 'Teatime with Tech'

 

첫 메인 무대 발표

올해 가장 큰 변화라면, 인트라링크가 처음으로 메인 무대 발표에 섰다는 점입니다. 황익준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외국계 스타트업의 한국 진출 전략과 더불어 동남아 시장을 포함한 GTM(Go-To-Market)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청중 반응은 무척 뜨거웠습니다. 발표가 끝나자 질문이 쏟아졌고, 네트워킹 자리에서도 여러 후속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발표자의 열정과 현장의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졌던 순간이었습니다.

메인 무대에서 발표 중인 황익준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아시아 시장을 보여주는 바로미터

NextRise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아시아 테크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바로미터 같은 자리입니다. 올해만 해도 25,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500개 이상의 전시사가 참여해, 빠르게 변화하는 아시아 시장의 열기를 그대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인트라링크 코리아 역시 내년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어떤 혁신적인 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인트라링크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바랍니다. 
📩 황익준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인트라링크 코리아 (dennis.hwang@intralink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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