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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아이디어가 시장을 만나는 열대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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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구가 이끄는 3억 인구의 기회 시장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 인도네시아는 지난 수십 년간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2024년 기준 인구는 2억 8천만 명 이상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명목 GDP는 약 1조 5,420억 달러아세안 전체 경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세계 16위,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는 8위에 해당합니다.

평균 연령이 약 30세에 불과한 젊은 인구 구조와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2045년 3억 1,700만 명 예상)는 활력 넘치는 소비 시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의 향상과 함께 중산층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2030년까지 7,600만 명의 신규 소비자층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산업으로는 제조업(식음료, 운송장비, 기계 등), 니켈·석탄·주석 자원을 중심으로 한 광업, 그리고 디지털화로 급성장 중인 운송 및 통신 산업이 있습니다. 또한 금융과 부동산 역시 도시화의 진전에 따라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용창출을 위한 옴니버스법(Omnibus Law on Job Creation)과 전기차(EV) 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수출 중심의 산업정책을 통해 투자 환경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프라 개발도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현재 보르네오 섬에 신행정수도 누산타라(Nusantara)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팀의 꼼꼼함과 전문성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회의에 적합한 인사를 정확히 찾아주고, 끝까지 매끄럽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Kavita Gandhi – Executive Director, Sustainable Energy Association of Singapore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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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Veronika

Country Manager

메리는 인도네시아 사업을 총괄하며 해외 기업의 시장 확장, 사업 개발,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술, 헬스케어, 에너지, 농업,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와왔습니다.

메리는 자카르타 크리스나드위파야나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시장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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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 반도체

이번 보고서는 해외 기업이 동남아시아 반도체 산업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