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크 기업들의 아시아 진출 프로그램 (TGP)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은 영국 기업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자, 글로벌 혁신의 핵심 무대입니다. 하지만 거대한 기회 뒤에는 언제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라는 현실적인 고민이 뒤따르죠.
영국 정부 역시 이 핵심 시장 확장을 늘 주목하고 있었지만, 수많은 테크 기업들이 시장에 대한 인지 부족과 실행의 벽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인트라링크가 영국 정부 비즈니스·통상부(DBT)와 손을 잡고 이 도전을 함께 풀어가기로 한 이유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특별한 이유
- 탄탄하고 빠른 성장세 (한국·일본·대만): 이미 견고한 교역 관계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 분야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 세계 4위 규모의 거대 시장 (동남아시아):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으로서 영국 테크 스케일업 기업들에게 무궁무진한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 가장 부드러운 출발점 (호주·뉴질랜드): 언어와 법률 체계를 공유하여 아시아태평양 진출을 위한 완벽한 교두보 역할을 합니다.
현실적인 장벽, 그리고 솔루션
분명한 기회 속에서도 수많은 영국 테크 기업들은 시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실행으로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인트라링크는 반도체, 양자 컴퓨팅, 엔지니어링 바이오, 차세대 통신, 지속가능 기술 등 고성장 첨단 분야의 유망 스케일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아태지역 안착을 돕기 위해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1. 기회 파악 및 접근 전략 수립 (Understand)
모든 시장 진출의 시작은 ‘우리의 기술이 이 시장에서 진짜 통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인트라링크는 현지 시장 내 실제 기회의 존재 여부를 정밀하게 진단합니다. 나아가 그 기회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수치화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타율 높은 시장 접근 전략을 함께 수립합니다.
2. 고객·파트너 검증 및 제품 노출 (Validate)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올바른 파트너를 만나지 못하면 빛을 발하기 어렵습니다. 자사 기술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질 유망 잠재 고객과 파트너를 엄선하여 검증하고, 제품과 솔루션을 핵심 의사결정권자에게 효과적으로 노출시킵니다.
3. 시장 내 기업화 및 파트너십 확보 (Accelerate)
단순한 진출을 넘어, 타겟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하는 단계입니다. 지속 가능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현지 비즈니스 기반을 튼튼히 다짐으로써, 단기 성과를 넘어 장기적인 상업적 성공을 완성합니다.
물론 기업마다 시장 진출의 준비 속도와 상황은 모두 다릅니다. 인트라링크는 참여 기업의 단계에 맞춰 글로벌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부터 해외 무역 미션, 피치 이벤트, 타겟 맞춤형 현지 BD(Business Development) 활동까지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순 전략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현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3년. 놀라운 결실들이 숫자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만들어낸 압도적인 성과
- 400+ 개 영국 테크 기업이 참여
- 300+ 개 아시아태평양(APAC) 기업과의 직접적인 연결
- 250+ 건의 실질적인 상업적 논의 물꼬
인트라링크는 12차례의 무역 미션과 APAC 기업 대상 12회의 리버스 피치, 24건의 현지 BD 활동, 그리고 75건 이상의 심층 컨설팅을 집요하게 이어왔습니다.
그 결과, 무려 1억 7천만 파운드(한화 약 3,000억 원) 이상의 수출 및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 중 다수의 논의는 이미 실제 매출로 이어졌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더 많은 결실이 아시아태평양 시장 곳곳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일본, 한국, 대만에서 양자 기술의 도입과 상업화를 비약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발굴했습니다.
UK-APAC Tech Growth Programme은 영국 제조사와 대만 시장을 직접 연결하고, 우리 기술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질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준 핵심 동력이었습니다.
시장 기회 파악
모든 성공적인 진출은 기회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처럼 광활하고 다채로운 시장은 자칫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30년 이상 테크 혁신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해 온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진출 준비가 마친 유망 스케일업일지라도 한정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어디에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인가'는 가장 신중한 질문이라는 점을요.
- 큐레이션된 교육 콘텐츠 라이브러리 구축
비즈니스 문화, 시장 진출 전략, 딜 메이킹 노하우를 담은 웨비나와 핵심 가이드북, 그리고 주요 아태지역 산업별 심층 시장 리포트를 제공했습니다. (2026년 7월 기준 7,000회 이상 활용) - 전문가와의 1:1 심층 컨설팅 (70회 이상 진행)
거리와 언어,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아태지역 진출을 미루던 기업 이사회를 설득하기 위해 현지 전문가와의 45분 1:1 맞춤 컨설팅을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명확한 실행 로드맵을 얻은 다수 기업이 무역 미션과 피치 이벤트로 직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시장 준비도가 더 필요한 기업에는 본국 시장에서의 내실을 먼저 다지도록 객관적인 조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시장 기회 검증
상업적 기회를 가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지의 잠재 고객, 투자자, 파트너와 직접 마주 앉는 것입니다.
인트라링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구축해 온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술적 병목과 성장 과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2차례의 맞춤형 리버스 피치(Reverse Pitch)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 수요 중심의 파트너십 매칭
Sumitomo, TOTO, Shimizu 등 APAC 글로벌 대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구체적 과제를 제시하면, 엄선된 영국 스케일업이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증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 눈으로 확인한 실질적 성과
피치 이벤트의 우승 및 준우승 기업들은 구매 발주(PO), MOU 체결, 실질적인 투자 논의로 즉각 연결되었습니다.
아시아 대기업은 영국의 뛰어난 첨단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고, 영국 스케일업은 자신들의 기술을 아시아 시장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확신과 실증 데이터를 손에 쥐었습니다.
💡 리버스 피치 행사 성공 사례
- 참여 기업: 물 접근성 및 관리 개선 기술을 보유한 영국 유망 스케일업 8개사
- 도전 과제: 지속 가능한 물 사용을 촉진하고, 가뭄·재난 지역의 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 기술 발굴
- 주요 성과:
- 우승 기업 (Watergate):
TOTO는 우승 기업을 일본 본사로 주요 담당자들을 직접 초청하여 공장 투어, R&D/제품 개발팀 미팅, 그리고 진밀한 상업적 협의를 속도감 있게 진행했습니다. -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
TOTO는 차기 사업 전략 수립 단계에서 피치 이벤트에 참여한 다른 영국 기업들과의 추가 협력 역시 긍정적으로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 우승 기업 (Watergate):
- 참여 기업: 반도체·광학·AI 분야의 최첨단 설계 및 제조 기술을 보유한 영국 기업 7개사
- 도전 과제: 향후 10~20년간 Rohm의 미래 신사업을 이끌어갈 영국 혁신 기술 발굴 (광전자학 및 스핀트로닉스 융합 기술 중심)
- 주요 성과:
- 우승 기업 (Heronic Technologies)
우승 기업은 Rohm 일본 본사에 직접 초청되어 주요 사업부 리더들과 전략 미팅을 가졌습니다. 또한 Rohm은 Heronic에 공식적인 투자 의사를 전달하였으며, 현재 상업적 협력과 투자가 동시에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 압도적인 경쟁력 입증: Rohm은 우승사뿐만 아니라 참여한 7개 기업 전체와 상업적 논의를 계속 이어가며, 첨단 반도체·광학 분야에서 영국의 뛰어난 기술적 우위를 실증하고 있습니다.
- 우승 기업 (Heronic Technologies)
- 참여 기업: 지속 가능한 건축 솔루션 및 넷제로(Net-Zero) 건물 구현 기술을 보유한 영국 기업 10개사
- 도전 과제: Shimizu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 발굴
- 주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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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기업 (SEaB Energy): SEaB Energy는 Shimizu의 싱가포르 핵심 혁신 시설인 'NOVARE' 의 방문 왕복 항공권을 지원받아 현지에서 더욱 깊이 있는 상업적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준우승 기업 (ReSustain): Shimizu와 실질적인 상업 파일럿 프로젝트를 착수했으며, 현재 Shimizu의 최신 오피스 단지 내에 실제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Shimizu는 '2025+ 비즈니스 전략'의 주요 추진 과제로 다른 영국 참여 기업들의 테크 솔루션을 지속해서 검토하며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 우승 기업 (SEaB Energy): SEaB Energy는 Shimizu의 싱가포르 핵심 혁신 시설인 'NOVARE' 의 방문 왕복 항공권을 지원받아 현지에서 더욱 깊이 있는 상업적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관계 구축과 비즈니스 전략 수립
피치 행사와 더불어, 글로벌 파트너십의 물꼬를 트기 위한 밀도 높은 B2B 비즈니스 매칭 이벤트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특히 일본 최대 금융 그룹인 MUFG와 공동 개최한 ‘Deeptech Business Connect’에서는 15개의 유망 영국 딥테크 기업과 12개의 일본 주요 기업, 투자자, CVC가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기술 및 상업적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두 가지 언어가 편하게 가능한 인트라링크팀이 현장에서 정교한 통역을 밀착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1:1 B2B 미팅에 이어 국경 간 협업의 실질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문가 패널 토론과 Q&A 세션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열기는 행사 마무리 시점에 20건 이상의 잠재적 거래가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영국 정부는 수년간 축적된 인트라링크의 국제 무역 미션 운영 노하우와 날카로운 상업적 감각에 다시 한번 깊은 신뢰를 보내왔습니다. 인트라링크는 총 12차례에 걸쳐 영국 대표단의 아태지역 방문을 밀착 지원하며, 현지 전문 팀을 통해 가장 유망한 현지 고객 및 파트너와의 1:1 미팅을 주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2025년 DBT 딥테크 무역 미션으로 서울을 방문했을 때는, 단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40건이 넘는 밀도 높은 미팅을 성사시켰으며,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 6자리 수(수십만 파운드) 규모의 상업적 파이프라인을 창출해 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맺어준 모든 관계가 곧바로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대형 계약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기업의 우선순위가 바뀌기도 하고, 제품 평가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프로그램의 검증 과정을 통해 135개가 넘는 영국 기업들이 아태지역 시장의 무궁무진한 기회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는 점입니다.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실전 경험과 교훈은, 이들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인트라링크는 세미콘 코리아 통해 투자자와 잠재 고객, 파트너는 물론 우리의 글로벌 공급망 관계자들까지, 비즈니스에 필요한 핵심 인동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최고의 기회들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시장 기회 가속화
TGP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아태지역 시장의 기회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제 비즈니스 케이스까지 성공적으로 검증을 마친 24개의 우수 영국 스케일업에게 현지에서 직접 발로 뛰는 실질적인 사업 전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가속화 과정은 인트라링크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인 ‘비즈니스 개발 이니셔티브(BDI, Business Development Initiative)’를 통해 펼쳐졌습니다. BDI는 6~10주 동안 각 기업마다 타겟 시장 전담팀을 배정하여 현지 세일즈 대행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입니다. 전담팀은 타겟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전략적 아웃바운드를 실행하며, 미팅 성사와 영업 파이프라인 창출까지 현지 사업 전반을 폭넓게 주도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인트라링크가 지난 30년간 현장에서 검증해 온 핵심 자산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 해외 진출 프로그램(Surrogate Sales Program)’ 방법론을 기반으로 합니다. 특히 영국 정부의 90% 지원 혜택이 더해져, 기업들은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아태지역 내 가장 매력적인 핵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 현지 상업화 성과 사례
- 우주 솔루션 선도 기업: 현지 시설 투자 파이프라인 무려 1,000만 달러를 구축하고, 성장에 힘입어 현지 정규직 직원 2명을 직접 채용했습니다.
- 혁신 양자 컴퓨터 개발사: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와 선진 응용 분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APAC 지역의 주요 양자 기술 선도 기업들과 전문 알고리즘 공동 개발을 위한 합작 협약까지 연이어 성사시켰습니다.
세미콘타이완 같은 전시회에서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의 임원진과 이렇게 가까이서 직접 대화해 본 건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비즈니스 매칭 세션 덕분에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시장 잠재력까지 겸비한 영국의 우수 기업들을 직접 만나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대담한 도약
TGP는 영국의 뛰어난 혁신 기업들이 혼자서는 넘기 힘들었던 거대한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도록 돕는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었습니다.
영국 정부 비즈니스·통상부(DBT)의 든든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그리고 인트라링크가 30년 넘게 아시아태평양 현장에서 구축해 온 강력한 상업 네트워크와 딜 메이킹 역량이 만나 완벽한 민관 협력의 모범 답안을 만들어냈습니다. 저희는 단기적 진출을 넘어, 영국 기업들이 아태지역에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략을 그리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테크 생태계에서 아시아태평양이 가질 위상과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한 수많은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가 그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의 도시, 지역, 혹은 국가에 세계 시장을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역동적인 테크 생태계가 있다면, 저희가 가장 확실한 목적지까지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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